글로벌 국제물류 전문기업
(주)대원로지피아
“글로벌 물류 강국으로 가는 길, 문정비즈밸리에는 대원로지피아가 있습니다.”
대원로지피아는 “크게 둥글다”, 지구를 뜻하는『대원(大圓)』과 Logistics 와 Uthopia의 조합어인『로지피아』의 합성어로 물류 기반 사업의 번창으로 인류 행복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이슈와 겹치면서 국제물류서비스 제공 기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대원로지피아는 국제물류분야 전문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타 기업에서도 도움을 요청할 정도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는 대원로지피아의 가장 큰 원동력이자 경쟁력이다.
도덕성과 인간미, 헌신과 바른 마음을 기업의 중요 가치로 삼고, 2008년 설립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해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CJ대한통운, 중국에서 용선 후 장조우항 선적]
Interview″
Q. (주)대원로지피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소개 부탁 드려요.
대원로지피아는 수출입 국제물류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이며, 2008년 8월 28일에 창업하였습니다. 서비스 종목은 해상수출입물류, 항공수출입물류, 프로젝트 및 벌크 서비스 등과 같습니다. 170여개 국가에 소재한 해외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 고객사 개발과 국내 고객사 개발을 통하여 비즈니스를 영위해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수행한 주요업무로는 가깝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일본방송사(NHK) 대회물자 수출입 핸들링을 하였습니다. 일반수출입고객사 대상 국제물류서비스 제공 외에 다양한 국제행사에 소요되는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Q. 회사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서울 본사와 부산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무소에 6명씩 총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 본사에는 관리, 영업, 업무로 구분되어 있고, 부산 지점에는 영업, 업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본 동경에는 직접투자 회사는 아니지만 각 사 영업역량을 누적시킨 후 적정시점에 상호간 병합할 계획인 법인이 있습니다.
[대원로지피아 김경수 대표]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우수한 직원들의 탁월한 업무역량입니다.
더 보태자면, 해외 주요도시, 항만, 공항에 소재한 대리점 망(넷-웍)이 타사에 비하여 탁월해서 EXW, DDP 서비스 등 무역거래조건에 따라 고객사가 원하는 모든 국제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쟁사도 도움을 청할 정도의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9군데 국제물류협회의 정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정회원자격을 득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협회는 마치 다국적 회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협회의 경쟁력이 곧 우리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회사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대체로 차분한 편입니다. 20여년 경력의 업무팀장님 주도하에 본인의 업무가 숙달된 후, 본인 주도하에 업무가 이뤄집니다. 직원들 상호간 협업하며 화기애애하면서도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위기입니다.
[대원로지피아 업무공간]
Q. 귀사의 복지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4대 보험 가입, 연월반차휴가, 경조사비 제공, 하계휴가 등과 같습니다.
[사내 카페테리아]
Q. 문정비즈밸리에 언제 입주하셨나요? 입주해서 좋은 점은 어떤 부분인가요?
2017년 경 입주하였습니다. 문정비즈밸리 입주 후에는 추운 겨울날 또는 무덥고 비오는 여름날 건물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당사 지하, 옆 건물 지하내에 식당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곧 지하철과 연결될 건물지하 통로는 출퇴근시 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식후 문정비즈밸리 주변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풀기에 아주 좋은 근무환경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Q. 현재 채용 계획이 있으신지? 있다면 언제쯤 어떤 직무의 인재를 채용할 것인지?
서울본사에서는 2021년 11월 현재 1명의 인재를 모시고자 하고 있습니다.
국내고객사 국제물류 견적, 선적서류 발급, 해외파트너 국제물류 견적, 청구서 발급 등과 같은 업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부산지점에서는 2021년 11월에 1명의 인재를 모셨고, 2022년 3월 중에 추가 인원을 모실 예정입니다.
사세가 확장 중에 있으므로 사업취지에 적합하고 성실한 인재가 있다면 수시 채용고자 합니다.
Q.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진실하고 성실한 인재를 원합니다.
본·지점에 근무 중인 직원들 대부분이 CJ대한통운 출신의 동종업계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직원들입니다.
따라서 업무적인 능력배양은 동료직원들의 배려와 도움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대원로지피아 김경수 대표]
Q. 코로나로 인해 기업 환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언론매체를 통하여 알려진 바대로 현재 전 세계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그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에서조차 Joe Biden 대통령이 SCM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SCM은 사람의 혈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사람이나 사물을 통한 전염 우려로 수출입무역거래를 가능한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한정 공장을 멈추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마치 눌려있던 스프링이 튀어 오르듯 제품·상품구매수요가 폭발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의 Business Volume도 커졌다고 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우선, 지속적이고 실속 있는 사세 확장을 통하여 직원복지와 근무환경을 더욱 개선시킬 것입니다.
한편, 제 개인적인 견해로 국제물류라는 비즈니스의 원조는 원시시대의 물물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Barter 교역이라고도 하는데 경쟁우위에 있는 제품·상품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상호간의 필요에 따라 이것을 무역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서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국제물류서비스입니다. 국제물류의 이러한 기본 취지에 입각하여 시대에 걸맞은 물류상품을 개발해서 동종업계 선두주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회의 중 국제물류 발표]
Q. 구직자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큰 회사는 큰 회사의 장점이 있고, 작은 회사는 작은 회사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큰 회사는 본인 이미지를 내세우기에는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그 곳에서는 부분적인 업무를 배우게 되고 100명분의 1만 내가 소화하면 되기에
동 분야에서 내가 특별한 전문가가 되기란 정말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같은 작은 회사는 겉으로 본인 이미지를 내세우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배우게 될 것이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거의 100명분의 몫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통상 3~5년 내에는 동 분야 전문가로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대기업 출신 인생 선배로서 조언 드립니다.
내일 당장을 내다본다면 큰 회사를,
3~5년 후의 전문가를 꿈꾸신다면 실속 있는 작지만 큰 회사를 추천 드립니다.
2021. 11. 24.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취재
